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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코로난지 귀로난지... 다들 고생 많았죠
작년 부여, 재작년 공주 다녀와서 썼었는데 그때 느낌이 좋아 제가 해서 다시 찾았습니다

고창 고인돌 휴게소(서울방향)에 요런 예쁜 잔디밭이 있더라구요
다들 관광버스에서 내려서 파란 플라스틱 테이블 펴고 찰밥 먹을때 우린 잔디밭에 앉아 우아하게 조식을 즐겼습니다 ^^

부여 백마강에서 유람선 탔어요


부산에서 온 꼬맹이들
제가 똥손이라 딸래미 머리를 항상 저렇게묶어줬었죠 ㅎㅎ 저랬던 꼬맹이는 이제술 쳐묵고 다닌다는..
속 깊은 아가씨가 되었답니다 ^^

수륙양용버스

타볼까 했는데 다들 시큰둥해서 예약 안했어요

낙화암에서

부소산성으로 걸어나와 점심 먹으러~
작년 에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썼던 장원막국수
안먹어봤으니 먹어봐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
줄 40분 서서 먹었습니다 ;;;;
다행히 일행들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부여 국립 박물관
산풍경도깨비무늬 벽돌
이 유물을 주제로 미디어쇼를 하는데 사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찍혀 못올리겠네요

또 봐도 감동인 백제금동대향로

박물관 옆 G340 커피 여전히 좋습니다
공주 송산리 고분
여기 산책길이 참 좋은데 사람들은 후딱 고분만 보고 가더라구요
밤마을 밤파이
과연 공주밤으로 만든게 맞을까요...
겉은 패스트리이고 속에 밤 앙금이 들어있습니다
밤만쥬랑 비슷해요
늙었는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ㅎㅎ
숙소는 신관동 넘버25
공산성 다리 건너편이예요
기존 모텔을 인테리어만 다시 했나봐요
조망은 옆 건물 모텔뷰
숙박대전 쿠폰 3만원쓰고 42,000원 결제 (주말)
책상옆 창 보이시죠 변기 앉으면 방에서 직통으로 볼일 보는것을 직관하게됩니다 ㅋㅋ 웃긴게 일행들이 잤던 3인실도 저렇게 되어있어요 ㅋㅋ 너무 리얼하게 보여서 우리 다 자질러졌잖아요 ㅋㅋ
샤워하는 모습이 보이는 숙소는 많이 봤지만 볼일보는 모습이 보이는곳은 처음이예요...
맥주 마시다 토할뻔 ㅋ
간만에 보는 해바라기
변기가 사각형이어서 많이 어색했습니다 ㅋㅋ
저녁은 숙소 사장님 명성불고기
막걸리 마실려고 차 두고 나옴 ㅎ
쨘~~
보글보글 ~ 맛있게 먹었습니다 ^^
걸어서 공산성으로~~
낮에도 무섭더니 밤에 오니 더 쫄깃하네요 ㅎ
다리 건너 오른편이 숙소
술 많이 먹고 가면 요단강 건널수도
오~~ 멋졌어요
캐서방 숙소에 두고 온것이 후회되는 순간
다리를 건너 숙소로 갑니다
당초 계획은 7080을 가려고 했으나 ㅋ 걸음수가 2만보가 넘어가니 쉬고 싶어졌어요 ㅜㅜㅋㅋ
숙소 가면서 뒤돌아 본 공산성
일행 먼저 보내고 한참 감상했습니다
다음날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을 지키던 진묘수
너의 치명적인 뒤태에 눈을 뗄수가 없구나 ♡
실제 진묘수
의도치 않게 흑백으로 찍힘 ㅎㅎ
왕관장식
공주 마곡사 앞 태화식당
어제 마신 밤 막걸리 보다 이 막걸리가 더 맛있다는
만장일치 의견 ㅎㅎ
청국장 정식 2인분과 더덕정식 2인분상
전이 나중에 나와 사진 못찍음
1인 18,000원
반찬을 3번 리필해먹은 돼지들
마곡사는 공사중인데다가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흙먼지가 날리는 통에 사진을 못 찍었어요
인물사진 찍어주다보니 올릴 사진이 많이 없네요..
많이 걷고 많이 웃고
즐거웠던 1박2일이었습니다 ^^
